옆 동네 도서관 책 집 앞 도서관에서 빌리는 방법
공공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하기
오랜만에 머리를 식힐 겸, 궁금했던 정보를 얻을 겸 책을 읽고 싶다고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?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언제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지만, 새로운 지식을 한 번에 머릿속에 넣기 위해서는 잘 정리된 책 한 권을 읽는 것이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.
시간 절약 차원에서 전자책 대여를 가장 추천하지만, 전자책이 어색하거나 보고 싶은 책이 전자책으로 발행되지 않은 경우 집 근처 공공 도서관에서 빌려보시는 건 어떤가요?
학습 용도의 책이 아니고서야 구매한 책은 한두 번 읽고 보관만 하게 되니 새 책 컨디션의 책이 집에 자꾸만 쌓입니다. 자원 절약 측면에서도 시간만 있다면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것이 참 좋은 방법입니다.
도서관 나들이는 생각보다 재미있을지도 모릅니다. 오래전에 가봤거나 한 번도 가보지 않으셨다면 집 근처 공공 도서관을 한 번 찾아보세요. 요즘에는 작은 도서관, 마을 도서관, 시립 도서관 분원 등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정말 많아졌습니다.
도서관에는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아 자동으로 면학 분위기 조성이 되기도 하고요, 요즘에는 노트북실이나 북 카페를 운영하는 곳도 많아졌습니다. 그래도 도서관은 조용하고 답답하다면 책만 빌려서 나와 가까운 공원이나 카페로 향하셔도 좋습니다. 화창한 날씨에 그늘에서 책 읽기, 생각만 해도 편안해지네요. 욕심부리지 말고 딱 3페이지만 읽어봅시다.
공공 도서관 회원증 발급 방법
공공 도서관은 대부분 지자체 운영이기 때문에 회원 가입 시 거주지 확인이 필요합니다. 거주지 관할 도서관에 방문하여 신분증(학생증)을 제시하면 정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고, 보통 한 번에 5권까지 14~15일간 빌릴 수 있습니다.
지역 이동이 잦거나 다른 지역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일이 있다면 '책 이음 서비스'를 신청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 '책 이음 서비스'를 제공하는 다른 도서관 이용 시 별도 회원 가입을 거치지 않고 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.
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'책 바다 서비스'도 가입할 수 있는데, 관외 도서관 자료를 유료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 이용할 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이런 서비스도 있구나 미리 알아두시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.
공공도서관 상호대차 신청하는 방법
상호 대차 서비스는 쉽게 말해 관내 멀리 있는 도서관의 책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. 예를 들어 같은 구 안에 있는 다른 동 도서관의 책을 집 앞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습니다.
보통 상호 대차는 '구' 단위로 운영하므로 OO구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, 로그인, 원하는 자료 검색합니다. 빌리고 싶은 대출 가능한 상태의 책이 다른 동 도서관에 있다면 가까운 도서관으로 상호 대차를 신청합니다. 책은 신청 후 1~3일 내로 방문할 도서관에 도착합니다.
베스트셀러나 꾸준한 인기 도서를 조금이라도 빨리 빌려보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.